장 르 : 뮤지컬
일 시 : 2006/08/09 ~ 2006/09/30
장 소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등 급 : 만 7세이상
 

판매가
일반 45,000원 대학생 30,000원
중고생 20,000원

 

공연시간
2006년 8월 9일 ~ 12월 31일 평일 20:00 / 토 16:00, 19:30 / 공휴일 17:00 

 

제작: 두비.컴

 

문의: 02)2128-7616~7 www.lovedance.co.kr 

 

자유본능!
유쾌한 일탈!
당신의 심장이 춤추기 시작한다!

 

힙합, 째즈, 테크노, 브레이크, pop dance에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현대무용까지…
무대의 에너지가 객석을 일으키고, 대사없이 춤과 노래만으로 관객의 정서와 정면 승부하는 공연!
춤이 언어가 되는 솔직한 뮤지컬, 이것이 댄스컬이다.

 

무대와 객석이 흥과 즐거움으로 폭발하는 즐거운 축제!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는 <사랑하면 춤을춰라>는 무대와 객석이 한 호흡으로 이뤄지는 쌍방소통이 가능한 대중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는 사ㆍ춤은 관객 귀족주의를 거부하고 함께 일어서서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동의받고 있는 군무의 힘과 속도, 코믹한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박진감있고 힘있는 안무로 승부한다. 또한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가 쏟아지는 영상, 춤의 강약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빛의 힘,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사운드는 객석을 일으키는 힘이 된다.

 

<사ㆍ춤>은 한번 펼치면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 만화처럼 즐겁고 재미있고 유쾌하다.

‘춤’은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언어다.
춤은 자유다.
춤은 소통이다.
춤은 파장에 대한 몸의 반응이다.


흥겨운 음악, 눈앞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움직임에 반응하지 못하는 자체가 보이지 않는 "억압"이다.
사ㆍ춤은 억압받고 있던 세포들을 깨운다.

춤을 매개로 펼쳐지는 장면의 멋과 힘, 출연진의 화려한 개인기.


힙합, 째즈, 테크노, 현대무용 등 다양한 춤들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 충돌없이 녹아들어가는 신선함.
무대의 땀방울은 그대로 객석으로 후두둑 떨어질 것이며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을 코앞에서 들을 수 있다.
어느새 관객도 배우가 된다.


실력으로 승부한다. 최고의 출연진
1년 반, 350여회 공연 동안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함께 했다.
현대무용, 째즈, 힙합 등 매 차례의 오디션마다 내노라하는 춤꾼들이 모였고, 춤꾼들 사이에서 사ㆍ춤은 등용문이 되었다.


‘준’ 춤, 노래, 연기.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최힘찬. 관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친근함으로 승부한다.
‘빈’ 실력과 준수한 외모를 겸비한 무용수 이재규. 카리스마있는 눈빛과 몸짓으로 객석을 장악한다.
‘선’ 사ㆍ춤에 생을 거는 춤꾼 박수아. 관능과 순수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사로잡는다.


사ㆍ춤을 통해 폭넓은 팬을 확보한 재주꾼 황동주는 국내 힙합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메가패스 등의 C.F를 통해 대중에 잘 알려진 춤꾼이다.
앙상블 개인마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춤에 관한 한 사ㆍ춤의 배우들은 최고의 기량을 펼쳐낸다.
2년간 함께 호흡하면서 이미 감정 표현에 능숙해진 배우의 반열에 와있다.


그들의 거친 숨소리는 관객에 대한 애정으로 승화되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젊음을 자부하는가? 사ㆍ춤과 견주어보라.
젊음이 그리운가? 사ㆍ춤과 어울려보라.
댄스컬 사ㆍ춤은 여러분 내면의 잠자는 감각을 세게 두드려 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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