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함윤상)가 호주 발전시장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KPS는 18일 호주 에링 에너지사와 PPI사 관계자가 본사를 방문해 함윤상 사장을 접견하고 양사간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함윤상 사장은 "지난해 해외수주 1억달러를 달성하는 데 에링 에너지사와 PPI사가 큰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에링 에너지사와 PPI사 관계자는 18일 한전KPS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9~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하고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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