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이희택)이 노사화합 안전기원제를 실시하며 올해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다짐했다.

한전KDN은 지난 16일 최정길 정보시스템본부장과 홍승철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기원제는 공사현장과 사업장 내에서의 무재해를 기원하고 직원 및 직원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이 행사를 통해 노사가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안전의식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함께 산을 오르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고, 행사가 끝난 후 2008년 한 해 동안 무재해 사업장이 되기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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