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협력중소기업 58개업체 대상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26일 본부 강당에서 경북 지역 58개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중소기업 지원시스템(sPRM)'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월성원자력본부가 협력 중소기업의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반구축과 상생경영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sPRM은 ‘한수원-협력중소기업-신한은행’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저리 대출, 기업신용정보 등 각종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신 개념의 대ㆍ중소기업 상생경영 시스템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 및 영업ㆍ재무ㆍ투자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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