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환경 변동기 광물자원개발 추진전략' 주제

[이투뉴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회장 남윤환)는 22일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자원환경 변동기 광물자원개발 추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북한 지하자원, 꼬브레파나마 투자 현안, 전기차 시장 동향, 호주 자원개발 투자정보 등이 소개된다.

최경수 북한자원연구소 박사, 김재동 강원대 교수, 홍유식 INI R&C 대표, Rodney Commerford 호주무역대표부 부대표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남윤환 협의회 회장은 "광물자원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협의회가 탄생했다"면서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를 설립했다. 해외자원개발 조사사업, 유망사업 매칭·기술지원 서비스, 기술컨설팅 지원사업, 민간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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