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21일 관내 7개 시·군 LP가스 사업자, 지자체와 함께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LP가스 인명피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데 따른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수요자 가스시설 안전점검 철저, 공급자 의무규정 준수,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탱크로리 운반기준 준수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열 본부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하고 “가스인 모두가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관리 혁신을 통해 선제적 가스안전 관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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