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가족 1천여명 초청 단체 야구관람

대성에너지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성에너지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투뉴스] 대구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Love Family Day’ 행사를 진행,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2013년부터 이어져온 대성에너지 가족 초청행사는 야구, 연극 등의 문화생활을 가족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직원들이 가족사랑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평소 만나기 힘든 각 지사 직원들과 계열사 직원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 초청행사는 임직원 간 친목과 화합의 기회가 되고, 또한 가족과도 함께 하는 소중한 자리라면서 직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연고 야구단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또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회사와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4주차 금요일에 1시간 조기퇴근을 실시하는 등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워라벨(Work & Life Balance)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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