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활동 일환

어르신들이 희망도예체험관에서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있다.
어르신들이 희망도예체험관에서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기지본부는 25일 인천 및 수도권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구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도시 송도 나들이 및 가스과학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행사는 대학생들이 이 땅에 만연한 이기주의를 탈피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희망도예체험관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탑승, 인천 LNG기지 가스과학관 견학 등이 이뤄졌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이번 활동 외에도 시설아동 문화체험 및 공익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온 세상을 따뜻하게 살게 하자온누리브랜드 아래 에너지 복지, 미래세대 육성, 지역·글로벌 협력, 나눔문화 확산 등 4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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