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 및 현장실무능력 향상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 원장(가운데)과 윤강훈 동특 사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 원장(가운데)과 윤강훈 동특 사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26일 주식회사 동특(사장 윤강훈)과 일자리창출 및 가스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가스안전교육 수강생 중 안전관리자 선임 및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동특은 교육생에게 양질의 일자리 마련 및 실적을 제공하고, 가스안전교육원은 교육수강생에게 취업정보 적시 제공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가스사고 감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상호협력의 틀에서 최근 침체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정규직 채용 확대를 도모하고, 현장실무능력 향상 등 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고감축에도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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