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씨엠컴퍼니글로벌 컬러마켓(Colormarket) 대표 제품 “아이브로우 스템프”
▲(사진) 씨엠컴퍼니글로벌 컬러마켓(Colormarket) 대표 제품 “아이브로우 스템프”

색조,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씨엠컴퍼니글로벌 (대표: 장현수)는 지난 6월 27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식약청 (The Drug Administration of Vietnam) 으로부터 자사 브랜드 화장품 26종에 대한 위생허가 등록이 완료되어 베트남 수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정된 공인 기관에서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항목을 심사 받아 일정 기준 이상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씨엠컴퍼니글로벌 위생허가 등록 제품은 색조브랜드 컬러마켓(Color Market)의 첫번째 중∙저가 라벨 씨엠레드(CM RED) 26종이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을 잇는 차세대 마켓으로 점쳐지고 있는 베트남은 1억에 가까운 인구수와 평균 연령이 가장 젊고 K-POP과 K-Beauty의 인기로 한국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위생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베트남 내의 유통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을 더욱더 확장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은 물론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씨엠컴퍼니글로벌 마케팅 총괄 지주용 실장은 “색조전문 R&D 기업의 노하우와 축적된 시장 조사의 근거를 더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을 하였으며 현지화에 적합한 제품을 수출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컬러마켓의 출시 예정 제품 씨엠화이트 밀크 톤업크림, 씨엠화이트 원스텝 클리어 패드 등 경쟁사에서 출시하지 않은 특이하고 장점이 있는 제품을 베트남 위생허가 추가 등록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엠컴퍼니글로벌은 합리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2030 소비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조 및 기초 화장품을 출시하여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시장 속에서도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제품 내용은 씨엠컴퍼니글로벌 공식홈페이지 또는 컬러마켓 브랜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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