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서 경영·원자력·신사업 임원 신규 선임

[이투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8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엄호섭 기획처장을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진태은 미래전력기술연구소장을 원자력본부장으로, 변화운 신사업개발처장을 에너지신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동아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노사협력실장, 인력자원실장, 기획처장을 지냈다. 진태은 원자력본부장은 연세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인재개발교육원장, 원자력사업처장을 거쳐 미래전력기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척화력 1,2호기 건설책임, 플랜트본부 설계BG장, 신사업개발처장 등을 지냈다.

한국전력기술은 표준석탄화력과 원전설계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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