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바자회에 나온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바자회에 나온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아나바다 캠페인을 확산하고, 지역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지난 29일 사내에서 여섯번째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중고물품 경매와 지역아동들이 손수만든 공예품 등이 판매된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나눔으로서 주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받는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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