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가 통달배족발보쌈삼겹 2호점 건대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7월 4일 오픈하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 건대점’은 20평 넓이에 7개 이상의 테이블을 갖춘 홀영업/배달영업 복합형매장이다. 소자본창업으로 권리금 없는 C급 자리에 위치해있으나 건대 후문 우측 대로변에 있어 2030 젊은층을 비롯해 광진구 일대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 건대점은 총 98종 메뉴를 선보이는 족발, 보쌈, 삼겹살집 전문점이다. 특히 98종의 메뉴 중 고기메뉴가 89가지를 차지하며 그 중 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살려 풍미를 더한 오리지널 전통구이와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직접 개발한 과일힐링소스는 해당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매운맛에 열광하는 2030 젊은 여성 고객층의 입맛을 공략한 불족발, 불보쌈, 불삼겹도 통달배족발보쌈삼겹 건대점의 시그니처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건대점은 본사가 제공하는 족발, 보쌈, 삼겹살 원팩 완제품 형태의 원육을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해오기 때문에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음식을 선사할 수 있다.

신림점에 이어 건대점 오픈을 알린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2008년 3월 15일부터 인천 용현동에서 보쌈족발전문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1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화해 프랜차이즈 시장에 나섰다. 최근에는 족발집, 보쌈집, 삼겹살집 1인창업, 배달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강남 논현점, 송파 신천점 등에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에 따르면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본사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고기 원가가 24%(족발, 삼겹살 소자 기준)를 차지하기 때문에 영업 형태에 따라 홀테이블 5만 원대의 객단가와 배달 주문 시 3만 원대 객단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본사는 1인가구, 혼밥혼술족의 증가세에 발맞춰 테이크아웃/배달전문점 창업과 홀 영업/배달형 복합 창업을 함께 지원한다.

10평 내외에 공간에 오픈 가능한 배달전문점은 홀 영업을 위한 인력이 필요 없으며 인기 상권에 위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이에게 적합하다. 반면 홀 영업/배달 복합 창업은 15평 이상 매장에 공간을 확보해 넓고 쾌적한 외식공간을 지원한다.

한편,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창업 희망자의 예산을 비롯해 상권, 매장 규모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다양한 창업 플랜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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