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행원)4일 서울서부지사 회의장에서 LP가스 공급자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분석 결과 등을 설명하고, 공급자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과 법 개정사항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철저한 가스 안전관리를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행원 서울서부지사장은 가스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LP가스 공급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와 법 개정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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