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서 청주시 등 행정관청과 관내 가스 유관단체 및 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월오동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장치인 타이머콕 설치와 함께 가스시설 점검·개선 등의 지원활동이 이뤄졌다.

탁송수 본부장은 개인·사업자·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취약계층의 안전복지향상 또한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한 충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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