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산업포장] 이두형 인우공영 대표이사
[가스안전대상-산업포장] 이두형 인우공영 대표이사
  • 채제용 기자
  • 승인 2018.07.0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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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가스시설 시공분야 확고한 안전·책임경영

시공업계 최초 ISO9001 인증시공 표준화 선도

전국 단위 재난·재해 예방·복구 운영위원회 발족

[이투뉴스] “가스안전의 기본인 올바른 시공에 앞장서온 40년의 시간을 높이 평가해준 것 같다. 저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묵묵히 가스안전 확보에 일조하는 모든 가스설비 시공인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업계와 사회에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더욱 력하겠다

가스시설 시공업체인 인우공영을 이끌어가는 이두형 대표이사(사진. 55)40년간 종사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확고한 안전·책임경영을 이뤄낸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LPG, 도시가스, 고압가스 등 가스 전 분야에 걸쳐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로 1988년 인우공영을 공동설립해 199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올바른 가스시설 시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인식한 그는 1997년 가스시설 시공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안전과 신뢰를 바탕에 둔 시공 표준화를 선도했다.

특히 가스 안전을 위한 시공기술 향상과 자재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물론 이를 현장에 적용시키는 현장경영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과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2014년부터 대한설비건설협회 가스설비공사협의회 회장을 맡아 가스설비 시공 분야의 선도자로서 다양한 기술 개발과 행정적인 당면과제 해결에 앞장서면서 관련업계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를 다지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국 단위의 재난과 함께 가스에 의한 재해·재난을 방지하고 극복하기 위해 재난·재해 예방 복구 운영위원회를 발족시킨 것도 그 일환이다.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안전사고는 개인과 가족의 불행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온. 가스시설 사고 중 상당부분이 시설미비와 부실시공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철저한 교육과 완벽시공은 최우선적 과제다. 이런 경영이념이 매월 1회 이상 전 직원과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스시설을 준공할 때는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을 꾀하도록 했다고 본다

가스시설 시공실명제 정착에도 앞장선 그는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매월 현장점검을 통한 시공품질 정립뿐만 아니라 시공실명제에 따른 부실시공 및 무자격자 시공 적발에도 힘을 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그는 또 용접사 및 융착원 교육을 통한 품질 향상과 함께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적극 나섰다. 용접부와 PE배관 융착부의 품질은 용접사 및 융착원의 기량과 직결된다고 판단해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공 품질 향상 및 배관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이력 및 관리 대장을 운영하고 있다.

품질경영시스템 구축도 가스시공업계에서는 선두주자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가스시공 품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용접사, 배관사, 안전관리자 등 31개조의 긴급보수팀을 직영으로 운영해 재해나 위험요인이 감지될 경우 신속한 작업에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그 일환이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노사분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가스시공업계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이런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보인다.

열악한 가스시공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에도 앞장서 관련 법령이나 제도개선 등을 통해 가스시공업계의 권익보호를 꾀하면서 신기술, 신공법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힘을 더했다.

부실시공 방지와 완벽시공을 위해 가스시공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시공감리업무 기술검토 작성요령 등을 숙지해 시공에 임할 수 있도록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그는 안전의식 제고 측면에서 시공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점검과 자율안전점검 생활화를 유도하는데도 앞장서왔다.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관을 갖고 있는 그는 사회공헌활동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1990년부터 시작한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 기부와 2003년에 시작한 아프칸 난민 후원, 돈보스코 청소년센터 기부는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수시로 장애자 요양원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또 결손가정의 소년·소녀 사회복지시설을 매달 방문하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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