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팀에 각각 200만원씩 전체 1억원 지원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새롭게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도권 25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15개 팀 등 전체 40개 팀을 선발했다. 후원 대상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대표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한다"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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