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10일 양주시 지역 내 캠핑장에서 가스사고 중 행락철 기간에 가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사고예방 등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공사는 이날 유원지 내 캠핑장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요령 등을 안내하고, 캠핑객들에게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며 안전한 가스사용을 촉구했다.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캠핑장에서의 가스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휴가철 내내 지속적인 계도활동 등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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