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박원준)는 11일 순천 전남도시가스사옥에서 가스안전보안관 등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예방 업무 협약 및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막음조치 미비 및 보일러 CO중독 등 가스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전남동부지역 2개 도시가스사 및 6개 시·군 LPG단체 지회 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 결의문 낭독과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준 전남동부지사장은 “가스공급자 및 가스안전보안관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 지역에서의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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