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대상 8월 31일까지 작품접수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10일부터 청소년들의 자율점검 생활화 및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교육청 후원으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 도시가스가 아닌 LPG 등 기타 가스와 부정적인 내용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대구광역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초··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올해부터는 교사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등학생은 8, ·고등학생은 4절로 작품 규격을 변경해 시행한다.

··고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고,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단체상 금··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작품은 831일까지 대성에너지 안전기획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된 작품은 출력 후 제출하고, 해당 파일은 이메일(hyunwoo82@naver.com)로 발송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 최종 심사결과는 913일 입상자 개별로 통보하고,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20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린다.

1998년부터 매년 이뤄져온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공모전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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