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내 취약지역 집중 점검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본사 및 지역관리소와 함께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본사는 특별점검팀 2개조를 편성, 권역내 굴착공사 현장과 지반침하로 배관손상이 우려되는 공동주택 현장에서 안전관리자 교육과 함께 배관 표시상태와 건축물 이상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는 지역관리소장 주관 아래 안전점검원 등으로 점검팀을 구성,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의 날 홍보방송물을 수용가에 전달했다.

 

임진호 강남도시가스 사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점검과 홍보를 확대해 사고를 제로화할 것"이라며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N운동(새마음ㆍ새안전)'을 계기로 올해도 무사고, 무재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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