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17일 동두천시를 방문, 최용덕 시장에게 올해 하반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중요 진행 사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동두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배승균 지사장은 추진 중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 콕 보급사업의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경기북부지사는 동두천시와 실시하고 있는 5년간 노인 등 취약계층 1600세대에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관내 전 지자체로 확대 실시하기 위해 하반기에 시장군수 등 지자체장 면담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