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현장우선 안전활동 일환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대구시 여름 최대의 축제인 ‘2018대구치맥페스티벌현장을 찾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자율안전사용을 계도했다.

‘YOLO!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행사는 첫해 관광객 27만명에서 지난해는 100만명으로 급증, 시민이 뽑은 대구시정 1위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구시 최고의 여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공사는 두류공원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사용되는 푸드트럭, 가스시설 등을 대상으로 완성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자 및 축제장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안전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여름철 취급부주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손상근 본부장은 사고는 조금만 소홀하면 언제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치맥페스티벌 기간에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