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업계 관계자, 대학생 등 18명으로 구성

▲위촉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운데 남윤환 사장직무대행 기획관리본부장, 왼쪽 두번째 정장우 경영관리 본부장.
▲위촉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운데 남윤환 사장직무대행 기획관리본부장, 왼쪽 두번째 정장우 경영관리 본부장.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기획관리본부장)가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1기 'KORES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이란 국민이 정부와 공기업 혁신활동에 참여하는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는 지역주민, 업계 관계자, 대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 동안 혁신단은 자문 등을 통해 공사 혁신을 도울 예정이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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