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분야 세미나 개최…신입회원 정회원증 수여도

▲세미나에 참석한 가스기술사들이 방재·재난안전 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세미나에 참석한 가스기술사들이 방재·재난안전 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이투뉴스] 가스분야의 최고전문인력인 가스기술사들이 방재·재난안전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 신입 가스기술사들이 가스산업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이뤄졌다.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박종탁)는 지난 21일 인천 로봇랜드 로봇타워 20층 대세미나실에서 방재·재난안전 분야 업역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합성계면 활성제 포소화약제 압축공기포 발포 성능기반 축소모형 소화성능에 관한 연구(이영기 가스기술사회 부회장) 원스톱 학교시설 안전점검·컨설팅 결과(신동현 가스기술사회 이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가스기술사로 진입한 신입회원 6명과 본회 임원진이 각 분야별 전문가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날 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올해 신입회원인 김욱주, 김우태, 김정민, 신영주, 심재현, 한재희 기술사에게 정회원증을 수여하고,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각자의 의견을 듣고 의지를 다졌다.

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세미나에서 발표된 방재·재난안전 분야 주제들에 대한 소중한 내용들이 가스기술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혁신과 향후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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