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으로 구성된 사내합창단 아름다운 선율 선사

▲CNCITY에너지의 ‘STAR Chorus’ 단원들이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CNCITY에너지의 ‘STAR Chorus’ 단원들이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이투뉴스] 대전·충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CNCITY에너지의 ‘STAR Chorus’(단장 양대우)26일 대전 동구 청소년위캔센터에서 25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62월에 창단된 ‘STAR Chorus’CNCITY에너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합창단으로, 양대우 단장을 필두로 그동안 지역에 음악적 감동을 선사해 왔다.

‘STAR Chorus’는 시즌3 정기공연에서 설렘을 주제로 해 기분 좋은 떨림과 함께 처음과 시작의 기대감을 표현했다. ‘STAR Chorus’의 남성적인 울림을 통해 전달된 감동적인 선율에 공연 중간 중간 많은 관객의 박수가 이어졌다.

공연은 3부로 나누어져 총 10곡의 노래를 선보였으며, 세움아동센터 아이들의 귀여운 연주, 김수희 피아니스트의 웅장한 일렉톤 연주가 함께 모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NCITY에너지 ‘STAR Chorus’의 양대우 단장은 “’STAR Chorus’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부단히 연습해 왔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분이 아름다운 선율과 희망찬 합창 무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TAR Chorus’의 공연에는 언제나 진심이 담겨 있는 만큼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갈 ‘STAR Chorus’의 행보가 기대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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