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 '1사 1고' 자매결연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우수 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자매학교인 대전 대성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입학식(4일)에서 교직원 및 학생 400여명과 남부발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했다.
 
남부발전은 기술 인력 양성과 실업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6년 12월 4일 대성여자정보고와 ‘1사 1고’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이 학교에 교육기자재 기증 및 장학금 수여, 산업 현장 견학 후원 등 우수 기술인재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존경받는 기업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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