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일원서 웹툰부채 및 책자 배포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국민행동요령 부채와 지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배포하고 있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국민행동요령 부채와 지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배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9일 분당구 서현역 AK프라자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여름철 폭염 및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당발전본부는 여름철 폭염 및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이 웹툰형식으로 담긴 부채와 ‘지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배포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재난은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 등이 적힌 피켓을 활용해 국민 행동요령 등으로 알리는 한편 하절기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전력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일상생활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창식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소명을 다하고 기상특보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 및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서현역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서현역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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