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가족봉사단원들이 후원물품을 전하고 있다.
▲예스코 가족봉사단원들이 후원물품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회장 구자철)8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중랑구 내 빈곤·결식·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지원했다.

예스코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가족봉사단을 주축으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뜻 깊은 나눔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선풍기 50대를 전달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중랑구는 노인자살률 서울시 4, 재정자립도 하위구로 지역사회 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조손 가정,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밀집돼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가 절실하다.

예스코와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권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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