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6일 대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창환(59·사진) 전 생산관리처장을 생산본부장으로 선임했다.
황 신임 본부장은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해 30여년간 근무했다. 품질보증팀장, 중수로연료처장, 생산관리처장 등을 지낸 품질관리·생산기술 전문가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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