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8년간 이어오는 ‘사랑의 헌혈’

[이투뉴스] 도시가스 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0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은 혈액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10년부터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매년 3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벌여 헌혈수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참여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헌혈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생명을 살리는 값진 활동이니만큼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참여하려 한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