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뮤지컬을 관람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투뉴스]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택동,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도서 지원과 뮤지컬 관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이달초 취약계층 아동 학습의욕과 성취도 고취를 위해 재정기반이 취약한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도서 185권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87명을 초청해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날 초청 아동들은 '신나는 친구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가족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를 관람한 뒤 봉사단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즐겼다. 

조택동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따뜻한 청소년으로 자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나눔과 실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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