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일환 본부서 구슬땀

▲이창식 분당발전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이창식 분당발전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이투뉴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 본부 바르미홀에서 '글로벌 에너지나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일환으로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할 태양광랜턴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전기시설이 없는 에너지 빈곤국가 아동들에게 태양광랜턴을 전달, 야간학습과 등유램프 사용으로 인한 화재위험 및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는 글로벌 에너지나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분당발전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서로 협력해 랜턴을 조립하고, 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도 별도로 랜턴을 조립해 모두 120여개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하고, 에너지기업으로서 국‧내외 에너지 관련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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