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 통해 '창조적 공존' 다짐

가스기술공사가 7일 노동지부(지부장 김태복) 창립 제14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복 가스기술공사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노와 사측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창조적 공존'을 이어가자"면서 "언제나 조합원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희망과 자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순호 사장은 "경영의 파트너로서 창립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노와 사는 공사를 이끌어 가는 수레의 양바퀴이므로 서로 화합해 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공사를 한단계 도약시키자"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원 공공서비스노조 위원장, 황재도 가스공사 지부장, 윤영만 가스안전공사 지부장 등의 관계자와 100여명의 공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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