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저 두께 LS전선 500kV 송전케이블 시선집중
세계 최저 두께 LS전선 500kV 송전케이블 시선집중
  • 이상복 기자
  • 승인 2018.08.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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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CIGRE 총회 참가, 송전·해저 케이블 라인업 전시
▲LS전선 500kV급 케이블이 CIGRE에서 전시되고 있다.
▲LS전선 500kV급 케이블이 CIGRE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투뉴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세계에서 두께가 가장 얇은 500kV 송전케이블로 기술력을 과시했다.

LS전선은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IGRE(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에 기존 케이블 대비 지름을 5% 이상 줄인 500kV급 송전 케이블을 비롯해 해저와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 등을 대거 선보였다.

CIGRE는 1921년 창립된 송전분야 기술개발 국제 기구로 92개국에서 1100여개 전기 에너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총회 겸 전시회는 관련 업계와 학계가 총출동해 최신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동종 업계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자리다.

500kV급 송전선은 현재 상용화된 최고 전압 지중 케이블로 두께가 얇을수록 생산과 운반, 포설이 용이해 경제적이다. 하지만 송전 능력이 클수록 케이블이 굵어져 두께를 줄이는 것이 전선업계 기술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이번 CIGRE에서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라인업과 세계 최초로 공인을 받은 HVDC 케이블로도 눈길을 끌었다.

LS전선은 수백km 심해를 연결하는 장거리용부터 해상풍력발전에 특화된 제품까지 다양한 해저 케이블 기술을 확보했다. HVDC는 전력생산 단가가 낮은 지역 에너지를 단가가 비싼 곳을 끌어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러시아와 중국, 한국과 일본 등을 잇는 동북아 슈퍼그리드가 주목받고 있다.

총회 CEO 미팅 참석차 현장을 찾은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이 전 세계 3~4개 기업만이 보유한 최신 기술들을 선보임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선 회사임을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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