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직장생활 조기정착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조기 정착을 위한 사원간의 멘토링 활동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서부발전은 7일 업무관련 전문지식의 체계적인 습득을 지원하는 멘토링 활동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3일 경기도 기흥 소재 패밀리콘도에서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간 개최한 멘토-멘티 결연식 행사는 과장 멘토와 200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멘티 각 36명이 참석했으며, 멘토 임명장 수여 및 멘토-멘티 실천결의 선서가 있었다. 

최원수 관리본부장은 “멘토는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바람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멘티는 후배들에게 당당한 역할모델이 될 수 있게 매사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결연식 이후에 이어진 교육은 멘토링 원리, 멘토-멘티 연결, 멘토링 핵심 및 심화스킬, 멘토-멘티간 대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이론교육만이 아닌 멘토-멘티간 상황실습 및 코칭실습을 통해 멘토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향후 전개될 성공적 멘토링 활동의 기반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결연식을 가진 멘토와 멘티는 향후 6개월간 멘토링 관련 전문교육 이수를 비롯한 멘토링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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