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에게 햇빛지도 등 수익분석서비스 각광

[이투뉴스] 태양광 전문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최근 해줌 온라인서비스 이용자가 7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해줌은 태양광 온라인플랫폼 ‘해줌(www.haezoom.com)’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태양광 주요 제품 할인판매 등 태양광 종합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에서 공급하는 햇빛지도 서비스는 설치 장소와 주소만 입력하면 대략적으로 수익을 분석할 수 있다. 또 독자적인 발전량 예측기술 특허를 보유, 사업성 검토와 사후관리 측면에서 활용가능하다.

최그에는 독일 법인을 통해 유럽 가상발전소 운영기업 넥스트크라프트베르케와 기술 협력을 맺는 등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 고도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해줌 사이트를 사용해주셔 감개무량하다”며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한 만큼 신청자 수도 월 1000건 이상 급증하고 있다. 앞으로 건전한 태양광시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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