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5일 부산동래구 안락동 사단법인 부산여성회(상임대표 김재민)를 방문,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여성인권센터를 비롯해 부산지역 여성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여성회를 통해 이주여성과 저소득층 가정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는 한편회원들을 통해 자율가스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경주 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성원을 모아 부산여성단체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재민 부산여성회 상임대표는 가스안전공사 후원에 감사하며 특히 개인적인 후원과 함께 교육강의까지 해준 김미영 가스안전공사 차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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