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ne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유럽시장 공략

대성(회장 김영대)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이 11일부터 닷새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냉난방 박람회(MCE 2008)'에 자사 제품을 출시한다.

 

MCE 2008은 냉동공조 및 난방ㆍ에너지ㆍ수처리 관련 최신 제품이 전시되는 대규모 행사로 2년마다 개최되며 올 해로 36회째를 맞고 있다.

 

대성셀틱은 이번 박람회에 'S-Line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e-스파 가스온수기'를 비롯,  
'S-Line 콘덴싱 가스보일러', 'e-스마트 가스보일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봉식 대표는 "대성쎌틱의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을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가 유럽시장의 문을 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MCE 2008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의 주요 업체를 비롯, 전 세계 56개국에서 2617개 업체가 참여하며 약 17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둘러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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