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는 지난 8~9일 군포시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2018 군포시 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행사에서 이틀 간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정안전부와 군포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와 한국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한 가스안전 체험부스에는 10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방문해 다양한 방식의 가스안전 체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 VR체험장비 활용 가스 재난상황 체험, 터치스크린 활용 가스안전 퀴즈 및 틀린 그림 찾기, 가스누출 체험장비 활용 가스안전 점검 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부모님과 함께 가스안전 수칙을 하나씩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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