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LS용산타워에 오렌지카드 회원 및 가족 5천명 초대
호텔 숙박, 영화 관람, 스파 등 다양한 회원 대상 프로그램 운용

[이투뉴스]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은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18 역시 오카! 패밀리데이106일 용산에서 개최한다.

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멤버십 행사인 오카 패밀리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회원 및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LS용산타워 인근 제휴사에서 진행된다.

패밀리 세일106~7일 양일간 LS용산타워 내 프로스펙스와 몽벨 직영 및 상설 매장에서 진행되며, 오렌지카드 회원은 카드를 소지하거나 앱을 내려 받아 매장에 방문하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된 회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E1 제휴사인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는 CGV 용산과 대형 키즈카페 및 드래곤힐 스파에 4000여명을 초청한다. 우수 회원에게는 당일 예정된 여의도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드래곤시티 호텔 객실도 제공된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에게는 당일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푸트트럭 이용권, 패밀리 세일 상품권 등 푸짐한 패밀리 패키지가 제공되며, 김연아와의 만남, 공연 관람 및 회원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참여를 원하는 E1 오렌지카드 회원은 919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당일 오렌지카드 지참 시 푸드트럭, 공연, 패밀리 세일 등 부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LPG차량의 주요 고객인 택시, 자영업자, 직장인 등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E1은 모델 김연아와 임원희가 출연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카 반장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으며, 간편 결제 시스템인 오카 스마트 페이등 신규 서비스 런칭을 통해 LPG 특화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E1의 오렌지카드는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이다.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국의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4오렌지포인트, 우수회원은 1000원당 7오렌지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 및 충전된 포인트는 전국 380여개 E1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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