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석유품질관리원 공동 대응 나서

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유사석유제품 유통근절 대국민 홍보 목적으로  KBS-TV를 통해 지난 29일부터 공익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콘티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스토리 구성과 상황설정 등을 반영했으며, 공영방송사인 KBS에서 제작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한편 지상파 KBS 1, 2 TV는 8월 29일부터 1개월, 및 KBS SKY(Drama, Sports, 코리아)에서 지난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송된다.

또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인터넷 광고, 전광판광고, 이동차량광고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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