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천연화장품 기업 ㈜아로마용이 TANNOVATION EVENT, “The phenomenon of K-Beauty”에 오가닉 아로마테라피 브랜드로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유명 백화점과 화장품 업계 주요 인사들이 초대된 가운데 스위스에 한국 K뷰티 산업의 현황과 성공 비결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고 주최 측에서 엄선한 K뷰티 브랜드들이 자리했다. 

㈜아로마용은 지난 4월 제주도 기업으로서 첫 유럽 진출로 스위스 화장품 유통사 2위인 TANNER사와 수출 계약을 맺었고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독일에 유통을 진행하며 스위스에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에 초대받았다. 

용선희 대표는 아로마테라피마스크팩 3종을 직접 소개하고 아로마를 기반 스킨케어 라인 출시 예정임을 밝혔고 스위스 패션, 라이프 매거진 ‘FACES’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FACES는 아로마용 브랜드와 아로마테라피마스크팩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으며 인터뷰 기사는 10월 호에 실릴 예정이다.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앞둔 ㈜아로마용은 K뷰티 스킨터테인먼트로서 폴란드, 러시아, 스위스 수출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동시에 면세점과 삐에로쑈핑 입점에 이어 국내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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