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14일 노원구 한국가스공사 서울체험관에서 노원구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음식조리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타이머콕 등 안전기기, 가스의류건조기 등 최신 가스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신 가스 조리기기로 음식을 직접 만드는 요리교실이 마련돼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윤탁영 서울동부지사장은 다문화가정 체험교실은 가스안전을 도모하고 요리교실을 통해 즐거운 경험도 제공하는 행사로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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