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가스안전 결의대회 등

▲대성에너지 직원 대표들이 가스안전 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성에너지 직원 대표들이 가스안전 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20일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결의대회, 거리캠페인 등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8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다양하게 펼쳤다.

본사 3층 강당에서 공급권역 내 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개인과 단체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공모전 입상작들은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 전시되며 이후 시··군 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임직원들과 죽전네거리, 만촌네거리 등 교통요충지 5곳에서 가스안전관련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스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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