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시청자들에게 오싹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르는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내는 독보적인 마스크가 등장했다.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신인배우 백범수이다. 

지난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3-4회에 걸쳐 전개된 '정신병' 에피소드를 통해 민구(백범수)로 열연을 펼친 백범수는 흠 잡을 데 없는 캐릭터 표현력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였다.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백범수와 김재욱은 카메라 밖에서 잘 어울리는 투샷과 함께 극중에서도 완벽한 캐미를 선보였다. 

백범수는 민구의 서사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범죄를 숨긴 물색없이 말간 표정부터 저지른 짓이 들킬까 불안에 떨고, 환각, 환청증세로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도 어릴 적부터 엄마에게 구타당한 기억으로 여자에 집착하고 억압하는 순간 마저도 고통스러워 폭주하는 모습을 펼쳤다
점차 광기어린 얼굴을 띠며 말 그대로 '미친 연기'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특히 몰입도 높은 연기로 여운 넘치는 존재감을 남긴 신인배우 백범수의 연기변신이 재발견을 이끌며 괴물신인 탄생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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