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전할 생필품을 나르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전할 생필품을 나르고 있다.

[이투뉴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0일 관할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경석 대표를 비롯해 귀뚜라미에너지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행복나눔 봉사단은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 때마다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부족한 생필품을 보충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과 가스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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