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흙침대 시제품에서 흙침대 라돈 검출 사태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흙침대 업체 등은 원자력 연구원에서 받은 시험인증서가 라돈 측정 자료가 아닌 방사선 측정 자료로 발혀졌다.

이중 동양흙침대는 원자력 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측정한 결과 (2018년 8월 7일 시험성적서) 신뢰수준 95%의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었으며 시험방법으로 국립환경과학원 고시 제 2017-58호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 ES02901.1b 실내 공기 중 라돈 연속측정방법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권고기준 148 Bq/m3이며, 동양흙침대의 흙판시료의 수치는 23.9 Bq/m 권고기준의 훨씬 낮은 수치로 측정되었다.

또한 동양흙침대에서 판매되는 모든 흙판의 경우 자사에서 직접 라돈을 측정하여 모든 흙판의 전수조사 후 설치되므로 라돈가스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동양흙침대에서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전수조사를 꺼리는 이유는 자체적 생산라인이 없기 때문이다. 공장직판이라기보다는 OEM방식의 대량 수입 대량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저가의 자재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양흙침대에서는 “본사 공장으로 오셔서 제품 생산라인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만드는 방법 재료 등을 직접 고객님께서 보실 수 있으며 회사측 라돈아이 측정기로 직접 수치를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동양흙침대에서는 전파시험인증센터에서 전자파강도 시험성적서를 인증받아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며 제품 설치 후 전자파 검사를 직접 확인시켜 준다고 한다. 동양흙침대에서 판매되는 모든 보료매트리스는 자체제작으로 정품으로 중국산 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업체측 설명은 흙판의 경우 고압 스팀기로 황토의 불순물을 녹여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고압

스팀 작업을 대부분 하지 않으며 찍어내는 황토를 만들기 때문에 빠른 생산과 저가의 재료 사용이 문제라고 한다.

또한 동양흙침대의 경우 라돈수치가 기준치를 넘어간다면 10년 전 구매한 고객이라도 리콜이 아닌 처음 구매한 가격으로 100% 환불을 원칙으로 초강수를 뒀다. 대부분의 다른 흙침대 업체 등은 5년 전 10년 전 자료는 사실 의미가 없는 인증이라며 최근 인증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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