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분양 수요가 나날이 늘어나는 가운데 '집나와'가 서울 및 전국 빌라 시세 정보 제공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부의 규제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주거환경을 확보한 신축빌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역세권, 학세권에 위치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집나와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편의시설이 아파트 못지않게 우수한 신축빌라가 많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신축빌라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입지조건이 좋은 신축빌라는 수요가 꾸준하게 형성돼 집값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인기"라고 말했다. 

신축빌라 분양 시에는 건축물대장을 통해 불법건축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불법 증축, 세대별 주차 공간 등도 자세히 알아두는 게 좋다. 허위매물, 과장광고를 피하고 주변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매매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빌라 시세도 미리 파악해둬야 한다. 

'집나와'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신축빌라와 구옥빌라, 전국 구옥빌라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심사 기반의 빌라 트렌드 통계 서비스, 빌라 전문가가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가산동(가산디지털단지역) 신축빌라와와 은평구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로 나타났다.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와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 관악구 신림동(신림역)신축빌라와 남현동(남현역) 신축빌라로 형성돼 있으며, 양천구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와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로 마포구 신수동(광흥창역) 신축빌라와 연남동(신촌역) 신축빌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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