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재래시장서 자율가스안전 계도

[이투뉴스] JB(대표 한권희)는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천안시 사직동 중앙시장과 그 일대를 중심으로 자율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JB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명절연휴 가정 내 자율 안전점검과 외출 시 안전조치 사항 등 사고예방에 관한 홍보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지난 11일 변경된 사명과 관련해 새로운 회사 CI가 새겨진 기념품과 안전홍보물을 제작·배포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회사를 알렸다.

JB 관계자는 “당사는 건강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고객에게 안전을 통한 편안한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연휴동안 비상대응조직을 운영하는 등 안정공급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